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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그래도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생각이 많이 변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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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댓글 0건 조회 205회 작성일 18-02-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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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지 4개월이란 시간이 흐르고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떠올라 답답해서 신청했습니다.

많이 늦었단 것도 알고 더 이상 되지 않는 걸
알지만 그 사람 기억속에
제가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해서
신청했습니다.

사연은..
솔직히 제가 마음을 좀 더 추스리고 싶어
이제야 적게 되었네요.
프로젝트 때가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히 기억에 납니다.
제가 신청한 진행인데
여자친구가 현재 남자친구가 이런 걸 준비한 줄 알고 착각했던 그 사람...
그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진행 후에 생각이 많았는지
시간한번 내서 커피먹자 하더라고요.
현재 만나는 사람에게도 속이기 싫어
얘기했다고..
여전히 항상 거짓없이 진실된 사람이네요.

그래도 오래만에 얼굴을 보니깐
좋긴 좋더라고요.
만나서 저도모르게 당황한건지
말이 나오지 않아 상담팀장님이
알려준 멘트와 조언들도
까먹었는데 다행히 그 친구가
먼저 말을 건내줬죠.

그래서 그 때부터 서로 조금씩
대화를 나누고 제게 미안하다고
너가 한 줄 몰랐다면서 사과를 했죠.
그래도 전 그 사람에게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몰래 다른 여자를 만나서
이렇게 헤어졌었거든요..
제가 무슨 말을 하겠어요..

처음에 밥한번 마지막으로 먹자 했지만
그건 아닌거 같다해서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오래만에 여자친구의 집에 바래다 주고
싶었지만 그 또한 참았고요..
그 때 왜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보내려니 아쉬운지....

그녀가 마지막으로 저한테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오래만에 보니깐 사실 계속 원망이 컸는데
그런 마음 사라지고 편하다고.
좋다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차마 대답을 못했습니다.

그래도 원망이 사라졌다는 얘길 들으니
저도 마음 정리가 되는 것 같고..
제가 다른 사람을 만나도 두번 다시

자만하고 한눈팔지 않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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